남해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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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방조어부림

<물건방조어부림>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에 있는 어부림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이 숲은 바닷가를 따라 초승달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약 2,000그루의 나무가 있고,
300년 전에 물건마을 사람들이 방풍과 
방조의 목적으로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마을사람들은 이 숲이 해를 입으면 
마을이 망한다고 믿어 지금까지 잘 보존해왔으며,
지금까지도 30여 종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바다옆으로 울창히 뻗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금산 보리암

<금산,보리암>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창선 삼천포대교

<창선,삼천포대교>

길이 3,4km의 창선.삼천표대교는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3개의 섬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상국도로 남아있는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관광명소이다.

원예예술촌,독일마을

독일마을은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문 제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마을 부지에 지어졌다.
독일교포들이 귀향하여 예쁜마을을 조성하였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드라이브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다.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남면 가천마을은 일면 삿갓논,
삿갓배미라고도 불리는 다랭이논은 남해인의
근명성을 보여주듯 층층이 계단을 이루고있다.
가천마을의 풍경은 옛 전통을 그대로 
간직한 한 폭의 수채화 같다.

상주은모래비치

부채꼴모양의 해안백사장,눈앞에 펼쳐진 작은 섬들은 
바다를 호수모양으로 감싸고 있으며 
남해에서 가장 빼어난 풍경과 일류 해수욕장이
갖춰야 할 면모는 모두 갖추고 있는 곳이다.